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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우울증 원인

화난일개미 2019. 5. 22. 06:07

 

탤런트 채영인이 우울증을 고백하여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1일에 재방송되었던 MBN 예능프로그램인 동치미에서 '333회-왜 나만 돈벌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했던 채영인은 "18살 때 잡지 모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맨땅에 헤당하듯이 연예계를 생활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울증과 강박증을 앓으면서 활동했는데 그때는 그것이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사가 망해 문을 닫았는데 여기저기 치이다 보니 연예게 활동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하게 되어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방송일이 버겁게 느껴지면서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우울증이 생기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그러나 남편 덕분에 치유가 되었고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처음이었어서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증상으로는 일시적인 우울 상태라면 대개 며칠 안에 괜찮아지지만, 이러한 상태가 2주 이상 장기화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못하거나 잠을 거의 못 자는 등 식욕과 수면 문제가 심해지면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정신적 고통을 견디기 힘들다고 느껴지고 낫지 않고 계속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상 등이 심해질 경우 혼자 힘으로 회복하려 하지 말고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우울증이라고 하면 정신과 병원에 기록이 남지는 않을지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데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생각하고 꼭 병원에 다녀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울증의 상태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잘 안될까봐 걱정은 많이 하면서 정작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한 실행능력이 떨어질 경우 학생이 공부를 할 수 없을 정도면 필요한 상태로 보아야 하고 약물치료 또는 우울증을 유발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정신치료(심리요법)을 통해서 현재의 증상을 조절하는 데 의미가 있고 재발되지 않도록 개입되는 치료가 있다고 합니다.